2011학년도 9월 모의수능에서는 수리가, 외국어영역의 난이도가 특히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리가영역의 만점자는 전년도 수능에서는 463명, 9월 모의수능에서는 100명미만으로 추정되고, 등급 컷은 전년도 보다 13점 낮아진 77점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등급 구분점수 전년도 보다 9점, 5등급 구분점수 전년도 보다 10점 낮아져 자연계 최상위~중하위권 수험생 모두에게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영역으로 분석.
외국어영역의 만점자는 전년도보다 3,000명 이상 감소, 1등급을 받은 학생 수도 6,000명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3등급 구분점수 2점, 5등급 구분점수는 8점 정도 낮아져 계열구분 없이 최상위, 상위, 중하위 수험생에게 어려웠던 시험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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