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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발표_ 2012 대입 시행계획 mtbee ㅣ 2010.12.29 ㅣ 3954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은 12월 6일 '2012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두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라며, 아래에는 그 내용을 요약하여 제시합니다.

2012 대입전형 주요 특징

1. 수시 모집 선발인원 확대 추세 지속: 수시 모집 비중은  '11학년도의 60.7%에서 62.1%로 확대된다. 큰 비중 변화는 아니지만, 나중에 소개할 수시 추가 모집 실시와 결합되면 큰 의미 변화가 생긴다. 즉, 진짜로 수시 비중이 정시 비중보다 커지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2.  입학 사정관제 실시 대학 증가와 선발인원 확대: 입학사정관제로 뽑히는 학생들의 비중이 '11 입시의 9.6%에서 10.8%로 소폭 확대된다. 그러나 이것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 많은 대학이 입학사정관제의 원래의 의미와 관계 없는 전형에도 입학사정관제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3. 대학별고사(논술, 면접 등) 운영 방법 개선: 대학별고사의 시험일자 및 시간까지 원서 접수 전에 공개하도록 하였다. 기존에 대학들이 논술 및 면접 고사의 정확한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시 원서 접수를 받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조치로 보인다.

4.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 실시: 12월 15~19일에 걸쳐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모집이 시행된다. 이것은 2012 입시의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예전에 수시모집은 공식적인 미등록 충원(즉 추가모집) 기간이 없었기 때문에 복수로 합격한 학생이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경우 다른 학교는 미등록되고 그 정원은 정시로 이월되곤 했다. 그래서 수시 모집 비중이 정시보다 높았지만 실제로는 정시 모집인원이 더 많은 양상을 보여왔다. 이 조치에 의해 수시 모집 비중은 실제로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이제 수시가 입시의 기본이 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다만 이 추가모집에는 한계가 있어서 62.1% 모두가 수시로 모집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대략 57~58%가 수시의 비중이 될 것이다.

5. "입학사정관 전형" 전형기간 확대: 일반적 수시 전형기간은 2011년 9월 8일~12월 6일이지만, 입학사정관제 전형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로 확대된다. 여름방학 시기를 이용하여 학생에 대한 포괄적 관찰의 기회를 대학이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6.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 실시 대학 증가: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2012학년도시행계획보도[1].pdf (607.2K), Down : 12
2012학년도_보도_첨부자료_최종_[2].pdf (1.4M), Down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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