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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 Life] 대한민국 1% 영재교육원 |
mtbee ㅣ |
2013.09.12 ㅣ |
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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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엄마들 최대 관심 영재교육원 선발 시작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한 사고력 학원. 주말에도 이곳은 가방을 멘 아이와 학부모들로 북적인다. 평소 수학 심화학습이나 경시대회 준비로 유명세를 탄 곳이지만, 요즘은 영재교육원 입시를 앞두고 더욱 열기가 뜨거워졌다.
이곳에서 만난 학부모 홍서연 씨(39ㆍ서울 송파구 문정동)는 "초등 3학년 아이가 영재교육원 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씨는 "단순한 암기나 연산 위주 수업만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올해 초부터 같은 학교 아이들과 함께 대치동으로 와 주말마다 수업을 받는다"고 했다.
요즘 강남의 초등학생 학부모들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영재교육원`이다. 초등생 때부터 `의대반` 진학을 준비시키는 컨설턴트가 유행하면서 그 `첫 단추`가 초등생 영재교육이 됐다.......
기사 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81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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